[중앙일보 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 KERIS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고성환 총장/이하 방송대) 중앙도서관의 KERIS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 등에 게재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학술 자료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학술 자료를 상호 대차해 학술 정보의 접근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진욱 중앙도서관장은 지난 8월 29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과 부상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전국 대학도서관과 협력해 학술 정보 공동 활용 사업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술 정보 공유·유통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수상 분야는 종합평가 3개 (A, B, C그룹), 사업별 평가 8개 (종합목록, 상호대차, 원문유통), 외국학술지지원센터 (FRIC) 운영평가 1개로 총 12개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방송대 중앙도서관이 수상한 종합평가 B그룹 부문은 4년제 대학 중 A그룹 (최근 3년간 박사학위를 연속으로 수여한 기관)을 제외한 기관을 대상으로 합니다. C그룹은 2,3년제 및 전문대학이 대상입니다.

 김진욱 중앙도서관장은 “학술정보의 공유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학 도서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학술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해당 기사가 게재된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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